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문단 편집) ==== 차량유지에 관하여 ==== 이차를 타면 돈이 없어서 오래된 구형 외제차를 탄다는 시선을 받지 않을 수 있다. 독삼사 엔트리나 기블리 등의 차량과 비교해서 카푸어가 접근하기에는 나쁜 연비(디젤모델의 부재), 비싼 유지비(중국산 부품의 부재), 비싼 보험비와 자동차세(고배기량) 등이 허들이다. 5세대 콰트로포르테는 모든 사소한 소모품 하나까지도 모두 페라리 제품 또는 해당 모델 만을 위한 소량 제작 부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량 판매된 자동차이기 때문에 각종 필터류 조차도 에프터마켓 제품이 거의 나와있지 않아 부품값이 비싸기로 악명 높다. 일례로 순정 오일 필터 가격만 18만원에 육박하며, 에어필터의 가격은 30만원이 넘는다.(패키징이 완전히 똑같고 오너들도 얼핏봐서는 동일제품으로 착각하는 일이 잦은 중국산 제품은 반값에 구할 수 있지만, 품질이 매우 떨어진다) 브레이크 패드는 앞뒤 각각 100만원, 휠도 짝당 500만원이고 광폭휠이기 때문에 타이어도 국산은 맞는사이즈 자체가 아예 없다. (헤드라이트나 사이드미러라도 깨먹으면 부품수입기간, 고배기량으로 람보르기니나 맥라렌까지 무난하게 렌트가 나오기때문에 이차를 누가 박았다면 보험금이 무조건 최대한도로 인상된다.) 엔진계열 정비의 경우 페라리 엔진이랍시고 공임 역시 페라리와 전혀 차이를 두지 않고 받으려는 곳이 제법 많고, 마세라티라고 해도 몇년식이냐고 물어봤을때 5세대라고 하면 볼줄 모르니 다른 곳 찾아보라고 하는 사설업체가 많고, 슈퍼카 업체나 센터를 가게되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그냥 독3사 전문에 가서 해달라고해도 특별한게 없어서 다 볼줄 안다. 눈탱이 당하는 일이 없어야겠다. 그러나 의외로 독일차와 비교하더라도 정비성과 내구성이 대단히 좋고, 특유의 아날로그적인 고집 때문인지 차구조가 복잡하지 않기 때문에 차량 브랜드만 듣고 비싼 값을 청구하려는 악질 정비소만 피한다면, 유지하기 나쁘지 않다는 것이 전문 미디어 및 실제 오너들의 평가이다.(포르쉐처럼 레이싱을 기반으로 설계하기 때문에 부품에서 원가절감을 하지 않는다. 데일리로 모는 사람들이라면 거의 기름만 넣고 탔다는 사람도 많고, 고치려면 비싸지만 고칠일이 거의 없다는게 중론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